[ Red Notice / 레드 노티스 ]

2021.11.10 - [영화 감상 후기] - [ 영화 ' 소리도 없이' 줄거리 & 감상후기 ]

' Red Notice / 레드 노티스 '

- 장르 : 액션, 모험
- 국가 : 미국
- 등급 : 15세 관람가
- 감독 : 로슨 마샬 터버
- 상영 시간 : 115분

FBI 예술품 관련 전문 프로파일러
존 하틀리 요원은
클레오파트라의 알을 노리고 다가오는
예술품 절도계의 유명인사인
놀런부스를 체포하기위해
인터폴 형사와 함께
로마의 박물관에 투입된다.

잡힐듯 잡히지 않는 놀런 부스
그는 재치를 발휘하여
형사들을 피해 빠져나가
자신의 안전 가옥에 무사히 도착한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도착해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하틀리를 마주하고
인터폴에 결국 체포된다.

절도범을 무사히 체포한줄 알고
귀국하려던 하틀리는
어이없게도 알의 진품을 빼돌렸다는
누명을 쓰고 인터폴에 체포되어
러시아의 교도소에 수감된다.

더군다나 교도소의 방에서
놀런부스를 마주하게 되고
또 한명의 뜻밖의 인물을 만나는데,

바로 예술 절도계의 1인자 그녀가
클레오 파트라의 알을 모두 차지하기위해
계략을 세웠던 것.

하틀리는 본인의 누명을 벗기 위해
놀런부스와 손을 잡고
탈옥을 계획하여 성공하여
총 3개의 클레오파트라의 알 중
남아있는 알들을 찾으러올
1인자 그녀를 쫓기 위해
한 파티 장소로 향한다.

예상했던대로 그녀와 마주하게된 하틀리는
알의 존재보다는 그녀를 주시하게 되고
알에게만 관심을 보이는 놀런부스와
실랑이를 벌이지만,
결국 알은 그녀의 수중에 들어가고 만다.

두번째 알의 주인과
이미 알을 훔치러올 그들을
속이기위해 모든 계획을 세워 놓았던 것.

끊임 없이 그들을 속여 알을 가로채는
그녀의 반전 시나리오.

하지만 아직 마지막 클레오파트라의
알이 남아있다.
과연 마지막 알은 누가 먼저
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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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 Notice / 레드 노티스 ' 감상 후기

갤 가돗의 매력적인 외모에

감탄을 하면서 본 영화였는데요,

유명한 영웅들의 영화의 주인공들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네요 .

끊임없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그녀와 그들.

중간중간 어중간한 미국식 코믹요소들이

튀어 나옵니다. 피식 하게되는 ? ㅋ

내용은 정말 가볍고 단순하니

즐거운 주말 가볍게 맥주 한잔하면서

보기 좋은 영화 인거 같네요 .

내용은 가볍지만 눈은 즐거운??

이번 주말에는 영화 ' Red Notice / 레드 노티스 '

어떠신가요?

모두 이번주 마지막 일요일 굿밤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