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산불피해 엄마 산소 다 타버려 속상한 마음

 

 

 

 

 

윤정수 산불피해 엄마 산소 다 타버려 속상한 마음

 

윤정수 산불피해 엄마 산소 다 타버려 속상한 마음

 

개그맨 윤정수가 산불에 어머니의 산소가 다 타고 훼손되어 속상한 마음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여 전하였습니다. 윤정수는 8일인 어버이날 SNS에 "요번 산불에 엄마 산소가 모두 타버려서 얼마나 속이 상한지"라는 글과 훼손된 어머니의 묘자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함께 게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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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산불피해 엄마 산소 다 타버려 속상한 마음

 

윤정수의 사진에는 산불로 묘자리가 검게 그을려 있는 모습이 선명히 보였습니다. 묘자리에 쓰러진 나무들이 보였고 윤정수의 상심한 착잡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땅에 있는 작은 꽃, 그게 희망이란 거겠지"라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윤정수 산불피해 엄마 산소 다 타버려 속상한 마음

 

윤정수는 이왕이면 어버이날에 올려야지 모든 사람들이 부모님에게 말한마디라도 이쁘게 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하며 살아계시는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효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SNS에 글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도 11월 최고의 사랑2 기자 간담회를 하는 도중 모친의 비보를 접했습니다. 윤정수의 어머니는 평소에 앓고 있던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당시에 기자간담회에서 윤정수는 자리를 지키다가 "가까운 분이 많이 편찮으셔서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야겠다. 중요한 질문이 있다면 숙이에게 해달라. 먼저 자리를 뜨게 되어 죄송하다"라고 양해를 구하고 현장을 떠난 바 있습니다. 어머니의 비보를 접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 끝까지 미소를 지으며 현장을 떠났다고 합니다. 

 

 

 

 

 

 

 

 

 

 

 

 

 

 

 

윤정수 산불피해 엄마 산소 다 타버려 속상한 마음

 

윤정수는 1972년 2월생으로 올해 50세의 나이입니다. 1992년도 SBS 공채 1기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고향은 강원도 강릉이며 키는 165CM, 최종학력은 관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당시 청각장애인이신 어머니를 혼자서 부양하고 있었기 때문에 생계곤란으로 인해 병역은 면제를 받았다고 합니다. 

 

 

 

 

윤정수 산불피해 엄마 산소 다 타버려 속상한 마음

 

윤정수는 2008년도 후배의 사업에 투자와 연대보증을 서게되어 30억 가량의 빚을 지게 되었으며 집을 경매로 내놓고 빚을 갚아가다가 2013년도에 개인파산 신청을 하였습니다. 윤정수가 막 돌이 지났을 무렵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고 그 뒤로 남편 없이 윤정수를 어머니 홀로 키워오셨습니다. 

 

윤정수는 이런 어머니를 바라보고 자라며 엄마는 항상 그런부분에있어 외롭고 말은 하지 않았지만 마음 깊숙한 곳에 설움이 어려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 윤정수는 외가에서 자랐는데, 외삼촌이 아버지의 역할을 거의 다해주셔서 삼촌을 굉장히 믿고 따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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