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출신의 배우 이재은이 열애 소식과 동시에 임신소식까지 연달아 공개했습니다.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임신 9주 차가 되었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듯 보였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예쁘장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배우인 그녀의 새롭게 찾아온 사랑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재은 프로필
- 나이 : 1980년셍(43세)
- 고향 : 전라남도 보성
- 키 : 163cm
- 혈액형 : o형
- 종교 : 불교
- 최종 학력 : 우석대학교 교육 및 문화콘텐츠 개발학 석사
- 소속사 : 라니 엔터테인먼트
이재은 임신
좋은 사람이 생겨서 둘이 걸어볼까 했더니 바로 셋이 걸어가겠네라고 하며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라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결혼에 한번 실패하다 보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축복받는 아이까지 생겼다니 정말 얼마나 행복한 마음일지 상상이 됩니다.
이재은은 아버지의 계속되는 사업실패로 인해 젊은 시절부터 계속 돈을 벌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던 이재은 씨가 노랑머리라는 영화를 노출씬이 있음에도 부담을 안고 찍었던 이유가 가족들이 진 빚을 발리 갚기 위해서였다고 한참 뒤에 고백한 바 있습니다.
이재은 데뷔
1986년도 이재은 씨는 드라마 '토지'를 통해 아역으로 먼저 데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역 이미지가 워낙 강렬했던지라 쉽사리 그 이미지를 벗어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이 '노랑머리'라는 영화 작품을 거쳐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이미지 변신하는 데 성공하여 시트콤 '논스톱'과 드라마 '인어아가씨'등 유명한 작품들에도 출연을 하였습니다.
아버지 때문에 자신이 힘든 삶을 사랑 왔다고 생각해왔던 이재은은 너무 고생을 많이 한 탓으로 아버지가 담도암으로 임종을 맞이 하셨을 때도 전혀 눈물이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괴로운 가정사 때문에 한때 미래가 창창한 배우의 인생을 가족들이 잣 밟아 놓았다며 화를 내는 사람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재은 전남편
배우 이재은은 전남편 안무가 이경수 씨와 11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해오다 2017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출연했던 작품들을 살펴보니 꽤 유명한 작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혼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결혼을 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어디를 갈 때마다 남편의 허락을 받아야만 했고 남편의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허락조차 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경제권을 남편이 모두 관리를 했으며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에 이재은이 돈을 벌어와도 이재은 앞으로 해준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고 합니다. 결혼 전에 부모가 자신을 옭아매던 것처럼 남편도 똑같이 하는 것으로 느껴져 이혼을 해야겠다는 결심이 섰다고 해요. 이혼을 하고 나서야 경제적인 자립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마음고생만 하며 살아온 이재은 씨가 이제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려 행복한 날들만 남아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