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지난달 소아암이나 희귀 질환으로 바깥출입이 어려운 고생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불과 얼마 전에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어린아이들을 안타까워하며 기부를 한지도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그녀의 선한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영애 프로필
- 나이 : 1971년생 (52세)
- 고향 : 서울 성동구 잠실
- 키 : 165cms
- 몸무게 : 48kg
- 혈액형 : AB형
- 최종학력 :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휴학
- 종교 : 불교
- 소속사 : 굳피플
이영애 기부
배우 이영애가 직접 경기 양평의 앰뷸런스 소원 재단 사무실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앰뷸런스 소원 재단은 호스피스 환우 또는 말기암 환자들의 소원 들어주기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단체입니다. 여태껏 외출이 어려운 환우들을 앰뷸런스에 태워 바닷가나 공연장 또는 박물관등 평소 가고 싶었지만 불편한 몸으로 인해 갈 수 없었던 사람들과 동행하며 시간을 함께 보내는 활동을 봉사해왔다고 합니다.
이영애는 재단 대표 송길원 목사와 임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앞선 세대가 땀 흘려서 우리가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었는데 당연히 제가 속한 세상과 공동체에 보답해야 하지 않나요?"라고 말하며 덧붙여 "재산을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니고, 조금이라도 더 많이 나눌 수 있으면 세상이 지금보다 훨씬 더 아름다울 것" 이라며 평소 얼마나 고운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지 알게 해 주었습니다. 그녀는 이미 데뷔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여러 단체들에 기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모도 아름다운데 마음까지 아름다우면 반칙 아닌가요?
이영애 남편
이영애는 데뷔 초부터 한국적인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유명세를 탔고 출중한 연기력도 인정받으며 지금까지도 한국의 대표 미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이영애가 지금의 남편 정호영과 결혼을 할 때 정말 화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9년도에 재미교포 사업가인 정호영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혼전력도 있으며 배우 심은하와 약혼하였다가 결혼 이틀 전 파혼까지 했었기 때문입니다.
이때 배우 심은하와의 파혼 사유에 이영애가 엮여있다는 소문이 돌아 비밀리에 출국하여 미국에서 결혼식을 아무도 모르게 올려 버린 것이었습니다. 매우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이영애였기 때문에 그 당시 사람들의 충격이 상당했다고 합니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1951년생입니다. 이영애와는 무려 20살 연상인데 미국 시카고대의 일리노이 공과대 대학원까지 졸업을 했고 한국레이컴의 회장이며 재산은 무려 2조 원이라고 합니다. 한국레이컴은 레이더,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군수 관련 장비, 네트워크 통신장 비등을 개발하며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이영애의 가족은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능력 있는 자가 절세미인을 차지했네요. 이영애는 슬하에 딸과 아들 한 명씩을 두고 있는데 둘 다 아직 어린데도 불구하고 이영애의 그 기품 있는 느낌이 그대로 배어 나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미녀 이영애의 나이와 프로필을 간략하게 설명해드려 보았습니다. 미모와 마음씨 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이영애 씨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